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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o’s Madeira Wines, S.A.”는 1953년에 세워진 유한회사이지만 그 명맥은 1870년에 설립한 “Justino Henriques”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주스티노스는 마데이라 섬에서 가장 오래된 생산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오늘날 주스티노스는 마데이라 섬에서 가장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 해 거듭할수록 주스티노스는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마데이라 와이너리들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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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노트
밝은 황금빛을 띄는 와인으로 강렬하고 집중도 높은 말린 과일과 풍부한 꿀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말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이 풍부하며 호두의 향과 함께 길게 이어지는 복합미 넘치는 피니쉬가 매력적이다.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미디움 드라이 마데이라는 아페리티프로 즐기기 적합한 스타일로 가벼운 스타터, 콘소메스프나 올리브, 훈제 햄과 잘 어울린다.
숙성 : “ESTUFAGEM” 방식으로 3개월간 숙성시킨 후 오크통에서 최소 5년 이상 숙성 후 병입 된다.
음용 적정 온도 : 12℃ ~ 14℃
보관 방법 : 마데이라는 꼭 세워서 보관해야 하며 상온에서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 한번 오픈 후에도 한달 이상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Mashija Reviews
이 와인은 마데이라 섬에서 가장 오래된 생산자 주스티노스의 와인으로, 피노 누아와 그르나슈의 교배종인 틴타 네그라 몰레(Tinta Negra Mole) 품종을 사용하며, 오크통에서 최소 5년 이상을 숙성했다. 앞서 설명한 독특한 생산 방식으로 얻은 복합적인 산화 풍미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신맛이 도드라지기에, 와인 페어링의 끝판왕인 아티초크나 아스파라거스와도 잘 어울린다. 빛이 들지 않는 곳에 세워서 잘 보관한다면, 오픈 후 한 달 이상은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음식과 함께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 참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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