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까디 라요 와이너리는 세체토 가문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입니다.
Marino Cecchetto 마리노 세체토씨는 젊은 시절 부터 오랫 동안 포도 재배를 해오며 와인 생산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익혀 왔습니다.
장남인 Simone Cecchetto 시몬 세체토가 코네글리아노(Conegliano)의 와인 양조 학교(Oenological School)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 후 와인 생산에 본격적으로 참여 하며 함께 회사를 키워 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까디 라요 와이너리는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 Prosecco 와인을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과 토양을 가진 지역으로 손꼽히는 베네토 지역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몬 세체토는 가장 전통적인 프로세코 생산 방식을 계승하며, 매해 꾸준한 품질을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까디 라요의 가장 큰 특별함 중 하나는, 19세기 말부터 베네토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포도재배 방식인 벨루세라 Bellussera에 있습니다. 이 방식은 2.5미터 높이의 폴 Pole들을 감싸면서 올라가 촘촘하게 짜여진 포도나무들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이 지역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포도 진균병 Fungal desease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일조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Product info.
매우 연한 볏짚색 Pale straw에 아주 약간의 녹색 림 Greeny rim을 볼 수 있으며, 바나나 Banana, 파인애플 Pineapple 등의 열대과일의 향 Tropical fruits과 여러 가지 꽃향기 Floral flavours, 그리고 빵 Bread의 고소한 향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 사과 Apple, 서양 배 Pear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풍성하고 자잘하게 느껴지는 기포와 함께 견고한 구조감을 자랑합니다.
Mashija Reviews
스파클링 와인은 어떤 음식과 매칭해도 환상적인 페어링을 보여준다. 와인의 버블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 입안에서 더욱 풍성한 느낌을 만들어주고,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어 입맛을 돋우는 효과와 함께, 기름지고 풍미가 강한 음식의 뒷맛을 씻어준다. 이 와인은 글레라 품종으로 만든 프로세코로, 혀를 자잘하게 자극하는 기포와 달콤한 과실, 그리고 꽃 향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빵의 고소한 향도 함께 펼쳐지며, 마냥 가볍지 않아 풍미가 강한 피자에도 결코 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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