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etou-Salon 'Remoortere' Pinot Noir
므네투-살롱 ‘레무르테르’ 피노 누아
Producer info.
앙또닌 반 레무르테르는 20대의 젊은 양조자 입니다. 현재 4헥타르의 포도밭은 므네토-살롱 지역에서 운영 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나라에서 양조 경험을 쌓았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줄리언 제르노의 도멘 뒤 파 드 레스칼레뜨에서 일했었고,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돌아오기 전에 샤또 데 모파에서 양조 자로 일했습니다. 샤또 데 모파는 그의 아버지인 조셉 반 레무르테르가 1989년부터 같은 지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와이너리 입니다. 토양과 환경을 존중하는 와인 메이커는 앙또닌 반 레무르테르는 점차적으로 오가닉 농법으로 자신의 포도원을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북반구의 기후를 지닌 와이너리로써, 이곳은 루아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햇볕은 받는 지대 입니다. 토양은 진흙-석회암 토양이고, 이곳의 석회질은 키메리지앙 시대의 석회토양 입니다. 이 떼루아를 기반으로 두 품종의 포도를 이곳 AOC에서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피노누아와 쇼비뇽 블랑입니다. 피노누아와 쇼비뇽 블랑이 이 포도원에 속한 포쉐와 레지니 언덕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앙또닌 반 레무르테르의 첫 빈티지는 2011년에 레므르테르의 레이블을 달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duct info.
100% 피노 누아. 15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 점토와 석회질의 토양. 손 수확. 45 핵타르의 생산량. 약 15일간의 발효 중 1/3은 포도송이 전체 발효, 토종 효모와 가벼운 수르 리 숙성 (유산발효)을 하며 이중 1/3는 온도 조절된 스테인리스 통에서 숙성시키고 나머지 1/3은 400L 짜리 통에서 숙성 시킨다.
맛은 입을 가듯 채우는 맛이며 이때 잘 익은 과일의 맛이 지배적이다. 나무 캐릭터가 잘 어우러지며 가벼운 향신료 향도 길게 지속된다. 최적 보관 온도는 14~16°이고
음식 마리아쥬: 흰색 고기, 생선, 비교적 드라이 한 염소 치즈
Mashija Reviews
식음료뿐 아니라 의류, 화장품,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자연주의’가 세계적인 소비 트렌드로 핫하디핫하다. 하지만 단순히 트렌드를 쫓기 위해서 친환경 운동을 받아들이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와인 메이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타협 없이 이끌어야 한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앙또닌 반 레무르테르는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이나 아펠라시옹의 클래식한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포도가 생산되는 바로 그 떼루아를 담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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