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P Coteaux de l’Ardeche «Beaulieu» Rouge
꼬또 드 라르데슈 루주 ‘보리우’
3.8 (8)
Château de la Selve (샤또 드 라 셀브)
레드 , 미디움-풀 바디
%
750ml
50,000원
50,000원 ~ 50,000원
Producer info.
Le Château de la Selve는 원래 국경에 위치한 프랑스제국의 첫 번째 요새였습니다. 후에 Vivarais지역 귀족 « Les Duc de Joyeuse »가족이 사냥지로 사용하였고 몇 세기가 지나서야 농장으로 바뀌었습니다. Chassezac 끝에 위치한 13세기 Bas-Vivarais지역의 전형적 건축양식을 가진 이 샤또는 독특한 환경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1990년, 이 멋있는 궁전은 Jean-Régis와 Magdeleine Chazallon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가 된 성은 그들의 관리 하에 관광지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6가지의 다양한 포도나무(그레나쉬, 쉬라, 생소, 멜롯, 까베르네 소비뇽, 비오니에)를 40헥타르의 밭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는 땅 고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화학적 비료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약을 세우고 포도밭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Product info.
60% 까베르네 소비뇽, 20% 그레나슈, 20% 생소. 진흙석회질의 토양에서 25년 간 자란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하여 18~24개월 간 오크 통에서 숙성하였습니다. 루비와 같은 깊은 보라 빛을 띄며 베리류의 과일과 톡 쏘는 나무 향이 특징입니다. 잘 익은 자두와 블랙베리, 무화과의 향이 훈제된 풀 향과 탄닌과 어울어져 끝까지 길게 느껴집니다. 오래 두고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최적 보관 온도는 16~18°
Mashija Reviews
와인을 선물할 때 받는 이의 취향을 알 경우, 와인을 고르는 일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하지만 사실 받는 이가 와인을 즐기는지 아닌지조차도 확실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는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없을, 독특하고 새로운 매력보다는 흔히 생각하는 와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와인이라면 낯선 이에게는 부담스럽지 않게 와인에 눈을 뜨게 해주고, 평소 와인을 즐기는 이는 아주 잘 만든 와인을 만나는 기쁨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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