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디테일

농경학을 전공한 마태오 풀라니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4대째 양조를 하고 있습니다. 트렌토(Trento) 도시 남쪽 언덕, Vigolo Vattaro와 Povo 마을에 분포된 높은 고도(대략 720m)에 위치하는 6 헥타르의 포도밭을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2000년도 초반에 물려 받았습니다. 마태오는 그의 땅을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일하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는 바이오다이나믹 퇴비들과 관행들을 더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태오는 이 지역의 전통 방법인 페르골라 트렌티나(Pergola Trentina) 프루닝 방식으로 토착 품종부터 국제 품종까지 다양하게 관리합니다. 양조장에서의 활동 또한, 포도밭에서처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와인을 최소한의 간섭을 통해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완료되지 않은 전통 방식을 의미하는 “Metode Interrotto” 방식으로 스파클링을 생산하는 마태오는 “Sur Lie” 혹은 “효모 자가 분해”를 함께 사용하는 와인을 생산하면서 전통과 현대적인 방식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생산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전통과 아방가르드(전위 예술)의 조합을 나타내는 생산자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