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urisima Syrah
라 푸리시마 시라
3.8 (8)
PEDRO JOSE AZORÍN SORIANO
레드 , 미디움-풀 바디
13.5%
750ml
36,000원
35,400원 ~ 44,200원
Producer info.
보데가스 라 푸리시마 Bodegas La Purisima는 1946년 스페인 중동부, 예끌라 Yecla 지역의 여러 포도 농부들이,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설립되어 현재까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1975년 Yecla 지역이 스페인 D.O. 등급을 취득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스페인에서, 또 국제적으로 작지만, 고품질의 와인 생산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오너가 소유한 와이너리 형태가 아닌, 500명 이상의 멤버가 속해있는 협동조합 와이너리 이며, 현재 Yecla 지역 총 와인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25종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3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와이너리 이름이 의미하는 ‘최고의 깨끗함’ (la Purisima = the Purest)처럼 거짓 없고 깨끗하며, 그들의 변함없는 ‘품질과 신뢰 Quality and Authenticity’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Yecla 지역의 3대 적포도 품종 중 하나인 시라 Syrah 품종을 이용해 만든 레드 와인으로, 보라색 꽃 Violet, 자두 Plum, 블랙 베리 Black berry의 향과 후추 Black pepper 등의 향신료 Spices의 힌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적당하고 부드러운 탄닌의 감촉과 산도의 적절한 조화가 훌륭한 와인입니다.
Mashija Reviews
‘라 푸리시마’는 ‘최고의 깨끗함’이라는 와이너리 이름처럼,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뜻을 모은 500명이 넘는 농부들의 협동조합으로, 거짓 없고 깨끗하며 변함없는 ‘품질과 신뢰’의 철학을 담고 있다. 매력적인 레이블로 선물 세트에 담아 전달하기 좋은 이 와인은, 데일리 와인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음식과의 궁합이 어렵지 않아 언제 꺼내놓아도 부담 없고,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직관적으로 맛있게 느껴지는 와인.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 데일리 와인으로 선택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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