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1693년 설립된 페어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약 50km 떨어진 팔(Paarl)에 위치해 있다. 팔은 진주란 의미이며 남아공 최고의 와인산지이다. 염소탑은 PLACE(장소), HOME(집), SECURITY(안전)을 상징하는데 바로 페어뷰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가정과 사람을 중요시하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곳의 소유주이자 와인메이커인 찰스 백은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양조가로 남아공 와인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2014년 Decanter가 선정한 와인산업에 영향력 있는 위인 100인 안에 선정되었다.
Product info.
품종 : Syrah 62%, Mourvedre 14%, Grenache 11%, Durif 9%,
Cinsaut 2%,Carignan 2%.
생산지역 : 남아공의 팔(Paarl), 아그터 팔(Agter-Paarl),
스와트랜드(Swartland)
양조 : 오래된 오크에서 10개월간 숙성한다.
< 테이스팅 노트 >
COLOR : 밝은 루비빛의 레드
NOSE : 짙고 풍부한 과실의 아로마와 쉬라를 메인으로 한 블렌딩으로
정향과 스파이시함이 탁월하다.
MOUTH : 미디움 구조의 와인으로 옅게 오크의 느낌을 주면서
부드러운 탄닌과 긴 여운을 주는 남아공 최고의 와인이다.
FOOD MATCHING : 향신료가 가미된 부드러운 양고기 구이, 브라운소스로 양념된 립을 추천합니다.
SCORE : Wine Spectator 86점
Mashija Reviews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여럿이 캠핑을 떠나면, 와인을 얼마나 가져가야 하나 늘 고민이 된다. 깨질까 조심조심, 무거운 유리병들을 끙끙대며 가져가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오프너를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았다... 정말 진정으로 난감해진다. 이 와인으로 이 모든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오프너가 필요 없는 팩 와인으로, 짐승 용량 3L이다. 3L 정도는 돼야 와인 ‘하나’ 들고 간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You may also like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