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 Oatley, Signature Series Cabernet Sauvignon
로버트 오틀리, 시그니처 시리즈 카베르네 소비뇽
Robert Oatley
레드 , 풀 바디
2016
14%
750ml
64,000원
까브
Producer info.
2006년 설립된 로버트 오틀리(Robert Oatley)는 로즈마운트(Rosemount)를 설립하여 호주와인을 세계시장에 알린 오틀리 가문의 화려한 부활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각 지역 떼루아의 특성을 살린 ‘호주의 주요 지역별 최고의 와인(Regional Heroes)’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호주 와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단 한 명의 ‘명예 마스터 오브 와인(An honorary member of 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인 크리스 핸콕(Chris Hancock, Master of Wine)을 주축으로 호주 와인 업계의 떠오르는 별로 인정받은 하디(Hardy) 출신의 와인메이커 래리 체루비노(Larry Cherubino)로 이루어진 로버트 오틀리의 드림팀은 설립이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주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2014년 호주의 로버트 파커로 불리는 제임스 할리데이가 ' 모범적인 품질과 특징을 잘 반영한 와인을 정기적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라는 극찬을 하며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하여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Product info.
‘시그니쳐’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로버트 오틀리의 대표 시리즈로 지역과 품종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와인이다. 특히 마가렛 리버는 보르도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소비뇽 블랑’을 재배하기에 가장 이상적이다. 아주 좋은 퀄리티의 와인으로 우아한
구조감을 넘어서 섬세하고 기분 좋은 아로마를 선사한다.
마가렛 리버의 북쪽, 주로 Wilyabrup 근처에서 자란 포도를 수확하여 10-12개월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시킨다. 밸런스가 좋고 오크의 풍미를 적당히 머금고 있어 지금 마시기에도 괜찮으나 2021-2023년까지도 장기보관하여 즐길 수 있다.
블랙 베리와 마른 나뭇잎, 민트, 흙내음이 조화롭게 피어오르며, 부드러운 타닌이
입안을 감싸 좋은 균형을 이루어 긴 여운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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