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Oatley, Hancock & Hancock Cabernet Touriga
로버트 오틀리, 핸콕 앤 핸콕 카베르네 토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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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Oatley
레드 , 풀 바디
2015
14%
750ml
99,000원
IWC 동메달
까브
Producer info.
2006년 설립된 로버트 오틀리(Robert Oatley)는 로즈마운트(Rosemount)를 설립하여 호주와인을 세계시장에 알린 오틀리 가문의 화려한 부활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각 지역 떼루아의 특성을 살린 ‘호주의 주요 지역별 최고의 와인(Regional Heroes)’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호주 와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단 한 명의 ‘명예 마스터 오브 와인(An honorary member of 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인 크리스 핸콕(Chris Hancock, Master of Wine)을 주축으로 호주 와인 업계의 떠오르는 별로 인정받은 하디(Hardy) 출신의 와인메이커 래리 체루비노(Larry Cherubino)로 이루어진 로버트 오틀리의 드림팀은 설립이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주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2014년 호주의 로버트 파커로 불리는 제임스 할리데이가 ' 모범적인 품질과 특징을 잘 반영한 와인을 정기적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라는 극찬을 하며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하여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다.
Product info.
핸콕앤핸콕 시리즈의 와인은 호주 유명 와인 생산지인 맥라렌 베일 포도밭에서 80년 이상 수령의 올드 바인이 남동쪽을 따라 심겨져 있으며 강한 바람을 견디고 자라난 포도로 만든다. 포도 밭 위치에 따라 3가지의 서로 다른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와인에 다양한 성격을 불어넣어 준다. 포도가 잘 익을 수 있는 이상적인 1~2월 날씨로 좋은 산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품종별로 각각 양조를 진행하고 향후 프렌치 바리크, 혹스헤드, 큰 프린체 오크통 등에서 숙성한 와인을 블렌딩하여 2016년 10월에 병입하였다. 블랙커런트와 나뭇잎향이 지배적이며 은은하게 제비꽃향이 올라온다. 입안에서 잘익은 과실과 담배, 삼나무 향이 잘 어우러져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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