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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골수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고루 받아온 최고의 명작 '대부'를 감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와이너리. 이태리 마피아의 잔인무도함을
그린 장면 속에서도 파스타에 들어갈 토마토 소스를 향한 애착이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듯, 코폴라 감독의 남다른 음식과 와인 사랑은 그의 혈통과 가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코폴라 가문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전통적인 방식으로 홈메이드 와인을 만들어 왔다. 특히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할아버지인 아고시노 코폴라는 뉴욕으로 이민을 와
비좁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콘크리트 저장고를 만들어 와인을 담그며 가문의 전통을
이어갔다.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코폴라 감독 역시 영화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와인 사랑 또한 남달라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코폴라
와이너리의 와인들은 코폴라 영화감독의 후광을 넘어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Product info.
코폴라 가문의 역사가 묻어나는 와이너리의 가장 오래된 제품 브랜드 중 하나로
클래식한 캘리포니아의 데일리 화이트 와인이다. 로쏘&비앙코의 새로운 라벨은 1930~1940년대 꿈의 땅 캘리포니아를 발견하고 블랜딩 와인을 만들어냈던 이태리
이민자들의 기원을 이어가겠다는 상징의 의미를 형상화 하여 레이블에 옮겨 놓은
것이다. 시원한 해안 기후를 가진 Pinnacles Bench에서 자란 포도와 좀 더 따뜻한 Clarksburg에서 자란 잘 익은 풍미의 과실을 블랜딩하여 풍부한 과일 풍미와 산도의 조화를 이루는 와인을 만들어낸다.
시트러스, 구아바와 흰꽃의 아로마에 자몽, 복숭아의 풍미가 더해져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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