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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리카솔리(Barone Ricasoli) 와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은 12세기 경(1141년)
플로렌스(Florence) 공화국으로부터 카스텔로 브롤리오(Castello Brolio) 땅과 성의
소유권이 주어지고 그 지역의 봉신으로 리카솔리가 임명됐을 때부터 시작된다.
15세기, 플로렌스와 시에나(Siena)의 긴 싸움이 끝난 후 리카솔리 가문은 브롤리오
지역에 포도 재배를 시작했고, 현대 키안티 블렌딩을 고안해내며 최고 품질의
키안티 와인 메이커로서 자리 잡았다. 현재 바론 리카솔리 와이너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역사에 걸맞는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론 리카솔리는 투스카니 (Tuscany) 중앙에 있는 플로렌스와 시에나 사이의 역사적인 지방 키안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키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지역의
포도원 중 가장 큰 단일 포도원 1200ha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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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기술을 이용해 포도를 건조하는 파시토(Passito)로 만들어지며, 신선하고 달콤한 과실의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스틸 탱크에서 12℃로 25-30일 동안 저온 발효 후
6개월간 병 숙성 진행.
감미로운 달콤함이 첫 미감에 느껴지고 우아한 복합미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이어진다. 달콤하지만 산뜻한 미감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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