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샤토 파라디는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쌩뜨 빅트와르 산(Mount Sainte Victoire) 언저리 80헥타르 규모의 50년된 와이너리이다. 2011년 자비에와 오딜 티에블린(Xavier and Odile Thieblin) 부부는 이 유서깊은 와이너리를 구입해서 그들의 테루아를 구현하는
와인 생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샤토 파라디는 최고의 와인 메이커들과 함께 와인을 만들고 있다. 로버트 파커가 2011년 최고의 와인메이커로 선정한 필립 캄비(Philippe Cambie)와 도멘 타르디유 로랑(Domaine Tardieu Laurent)의 오너이자 스타 론 와인 메이커인 미셸 타르디유(Michel Tardieu)가 와인 양조에 참가하여 와인 품질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립 캄비는 그르나슈 품종을 사랑하고 가장 잘 만드는 생산자 중
하나로 유명하며, 미셸 타르디유는 테루아리스트라고 스스로를 칭하며 테루아를 잘
표현하는 와인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Product info.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을 때 포도를 수확하고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신선한 와인을 만들며, 섭씨 12~13도 사이에서 저온 발효하고 껍질과의 충분한 접촉시간을 통해 과실 풍미를 극대화해 만든 생기 넘치는 데일리 와인.
재스민과 오렌지 꽃향기를 담은 화이트 와인이다. 산뜻하고 청량감이 있으면서도
감촉은 부드러워 마시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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