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 'Pink Sheep' Rose
소호, '핑크 쉽' 로제
레드 텅 부티크 와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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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크류캡 제조 회사로 성공한 레이첼 카터와 그의 사촌 레베카가 함께 설립한 소호 와인은 현재 뉴질랜드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와이너리입니다. 섹시하고 즐거운, 뛰어난 퀄리티에 집중하며 와인 관련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유연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와이키키 섬과 말보로 지역의 뛰어난 3명의 와인메이커와 함게 작업하는 이상적인 시스템을 이루고 있습니다. 맥퀸 피노 누아, 웨스트우드 로제 등 여러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특성을 반영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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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양털처럼 포근하게 감싸 안는 사랑스러운 로제 와인>
말보로 지역에서도 가장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포도원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로 생산하는 핑크 쉽 로제는 소호 와이너리가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맥퀸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스스로를 ‘핑크 쉽‘이라고 표현했던 알렉산더 맥퀸은 4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마지막 작품을 뒤로 하고 세상을 떠난 천재적인 디자이너입니다. 소호의 핑크 쉽 로제는 그가 겪었던 것과 같은 불안 장애로 인해 어린 나이에 사라지는 수많은 이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장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로제 와인’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만 발효 후 10주간 효모 찌꺼기와의 접촉을 통해 적당한 바디와 구조감이 느껴집니다.
*블렌딩 : 100% Pinot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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