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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로 와이너리에는 언제나 ‘열정’과 ‘혁신’이라는 표현이 함께합니다. 미국의 유명 매거진 ‘시애틀 멧’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워싱턴 최고 와인으로 선정되었고,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와인에 3회 이상 선정, 90점 이상 획득이라는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워싱턴과 오레곤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오웬 로는 데이비드 오라일리와 제리 오웬이 1999년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로, 이들의 성을 조합해 ‘오웬 로’라는 이름이 붙였습니다. 아일랜드인 와인메이커 데이비드 오라일리는 워싱턴과 오레곤 지역을 오가며 포도원 개척에 심혈을 기우는 것으로 유명하고,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그들의 열정을 두고 ‘아일랜드인 특유의 모험심, 투쟁심, 개척 정신’을 얘기합니다. 오웬 로는 친환경적 포도 재배 방식을 추구하는 동시에 품종별 최적의 토양 관리, 최적의 일조량 관리, 최적의 수확량 관리를 기준으로 가장 친환경적 와인을 만듭니다. 오웬 로 와인은 워싱턴부터 오레곤에 이르는 미국 서북부 와이너리의 최강자로서 유니크한 와인의 개성은 컬트 와인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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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로의 집념과 열정을 상징하는 남부 론 스타일 와인>
시니스터 핸드에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18세기 아일랜드 오라일리 가문이 다른 집안과 서로 좋은 토지를 차지하기 위해 호수에서 노를 저어 건너편 토지에 먼저 만지는 쪽이 땅을 차지하기로 하였으나 시합에서 한참 뒤쳐진 오라일리 패밀리가 자신의 손을 잘라 토지를 향에 던짐으로써 땅을 차지하였던 위대한 정신을 라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오웬 로로 이어지며 왜 그들이 최고인지를 보여주는 사징적인 와인입니다. 집념의 투쟁정신이 느껴지듯 강건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탄탄한 구조감과 파워풀한 탄닌이 남성적인 매력을 풍깁니다.
*블렌딩 : 63% Grenache, 16% Syrah, 16% Mourvedre, 5% Cin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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