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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부티크 와인의 종결자로 불리우는 와인메이커 피터 매티스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처음 만든 와이너리가 매티스 와이너리입니다. 피터는 대형회사에서 다양한 품종을 바탕으로 한 와인메이킹 경험을 발판 삼아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훌륭한 그리나쉬 품종을 베이스로 한 뛰어난 와인을 캘리포니아에서 꿈꿔왔으며 1990년대에 직접 포도밭을 개간하고 포도나무를 들여와 8년간 재배해 2004년에 첫 빈티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첫 빈티지인 2004년 매티스는 한국에서는 물론 소개된지 3개월 만에 전량 판매가 되는 등 많은 와인 매니아들이 탐내는 와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십여년이 지난 지금, 매티스의 열정과 실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우버블렌드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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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블렌드를 보여주는 매티스의 역작>
우버블렌드는 2006년부터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역작으로 단 112 케이스만을 생산한 극소량의 부티크 와인입니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3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숙성하며, 이 중 33%는 New 오크를 사용하여 다크 초콜릿, 모카 등의 진하고 풍부한 아로마가 풍기는 와인입니다. 20년 후에도 충분히 견고하고 강한 모습을 잘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는 우버블렌드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매티스 최고의 작품입니다.
*블렌딩 : 45% Petite Sirah, 40% Grenache, 12% Carignane, 3% Alicante Bous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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