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부르고뉴의 떠오르는 샛별로 자리매김한 로쉬 벨렌.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메종 니꼴라 포텔을 설립한 뒤 대형 네고시앙과의 철학적 마찰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철학을 담은 로쉬 벨렌을 새로 설립한다. 니꼴라 포텔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와인을 탄생시키며 예술가적인
측면을 유지한 브랜드로, 그는 신선하면서도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농법, 특히 비오디나믹에 대한 열정으로 재배하고 있다.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밭 일구기 전 과정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꼬뜨 드 본과 꼬뜨 드 뉘에서
가장 좋은 떼루아를 엄선하여 50년 이상 된 포도만을 사용하며, 각각의 포도 밭에서
수확된 포도를 나누어 양조 숙성된 것을 블렌딩 한다. 병입 이후에는 어린 상태부터
장기 보관의 성숙 단계에 이르기까지 어떤 단계에 마셔도 즐거운 와인을 추구한다.
Product info.
남향의 본(Vosne) 그랑크뤼 밭과 플라제 마을 사이에 위치한 “레 쉬쇼” 빈야드의
석회질과 점토질 토양에서 자란 평균 수령 32년의 올드 바인의 포도가 사용되었다.
손 수확된 포도는 50%의 새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다. 자연 효모를 사용해
양조하며, 여과(Filter)나 청정(Fining)을 전혀 하지 않아 떼루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자 한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부케와 함께 라즈베리, 딸기, 크랜베리 등 과실의 향이 폭발적으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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