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Brut Millesime Reserve 2006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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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Heidsieck
화이트 스파클링 , 미디움-풀 바디
2006
12%
750ml
320,000원
2018 IWC 금메달
까브
Producer info.
3대 하이직 샴페인 중에 최상급으로 꼽히는 찰스 하이직은 미국에 소개된 최초의 샴페인 으로서 ‘샴페인 찰리’라는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가 만들어질 만큼 명품 샴페인의 전설로 여겨져 왔다. 찰스 하이직은 ‘The Elegance of a Gentleman, The Spirit of a Dandy’를 모토로 만들며, 섬세한 버블을 가졌지만 깊고 강건한 매력까지 지니고 있어 우아한 신사의 샴페인으로 꼽힌다. 특히 찰스 하이직의 NV 샴페인은 평균 10년 이상 숙성한 리저브 와인을 40% 사용하고, 2000년이 넘은 백악질 셀러에서 최소 3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타 브랜드 NV 샴페인과 비교 불가한 복합미를 지녔다. NV 샴페인 최초로 데고르쥬망(degorgement, 효모 찌꺼기를 걸러내는 작업) 날짜를 기록하기 시작하였을 만큼 품질관리 에 철저하며, 찰스 하이직은 찰스 황세자와 다이애나 비의 웨딩 샴페인이었을 뿐 아니라 러시아를 비롯한 황실의 사랑을 받았던 샴페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즐겨 마신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 조지(Jean Georges), 팻덕(Fat Duck) 등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하우스 샴페인으로 연거푸 선정되며 럭셔리 샴페인계의 지평을 바꾸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Product info.
진한 황금빛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기포가 끊임없이 지속된다. 재스민 꽃내음과 살구, 미라벨 자두, 유자의 화려한 과일 향에 이어 발현되는 은은한 헤이 즐넛과 코코넛 가루의 아로마가 비교 불가한, 복합적인 부케를 선사한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미네랄과 부드러운 기포가 고소한 버터크림 풍미와 빈틈없이 어우러지며, 입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풍미와 질감은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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