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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포트 마을의 거장 Weingut Haart 바인굿 하트는 1337년 부터 와인 을 생산하여 700년의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독일에서 최초로 시 민계급에 의해 운영되던 와이너리이다.
특히 하트가 소유한 Goldtröpchen(골드트룁헨(작은 황금 물방울이란 의 미))은 모젤을 대표하는 특급밭으로 이안 플레밍의 007 닥터 핑거에서 도 소개되었다.
현재 총 7.5헥타르의 소규모 가족경영 와이너리는 아버지 테오 하트와 아들 요하네스 하트가 꾸려 가고 있다.
하트의 리슬링 와인들은 바로 즐기기에도 좋지만 수 십년 이 후를 염두 에 두고 만든 와인들이므로 훌륭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Product info.
손 수확 후 자연발효를 거쳐 시원한 온도에서 긴 발효를 거친다. 그리고 와인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인위적인 간섭은 최대한 자제한다.
복숭아, 파인애플 등의 다양한 과일향과 입 안에서는 당도와 산도의 멋진 조화가 이루어진다.
바로 마시기도 좋지만 10년 정도 즐기기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해산물 요리는 물론 양념이 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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