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Product info.
Style: German Bavarian Hefeweizen Ale
Abv: 5.0%
IBUs: 10
Color: 4.8 SRM, 9.6 EBC
Grains: German Pilsner, Munich, Wheat
Hops: German Tettnang
독일의 대표적인 밀맥주인 헤페바이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독일에서 전통이 깊은 여러 양조장에서 연수를 마친 후 완성된 맥주입니다. 바나나향과 정향의 조화가 탁월한 부드러운 맥주로 밀맥주의 풍부한 거품이 어딘지 모르게 이태원의 개성과 자유분방함이 묘하게 닮았습니다.
Visual: 밝은 호박색, 효모를 여과하지 않은 탁한 짙은 황금색. 뮌헨 다른 맥주 비해 색깔이 연하다고 해서 ‘하얀 맥주(White Beer)’를 뜻하는 바이스비어(Weissbier) 라고 불린다.
Aroma: 바나나와 정향, 감귤향, 시트러스한 과일향들이 어우러져있다.
Flavor: 부드러운 거품이 입술에 닿은 순간 향긋한 바나나향이 미각을 제압한다. 정향과 바나나향의 밸런스가 아주 좋다. 독일에서 마시는 전통 밀맥주와 아주 유사하다.
Mouthfeel: 아주 부드러운 목넘김. 거품은 풍성하고 오래 지속된다. 중간 바디감. 중/강한 탄산화.
Overall: 부드럽고 경쾌하고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기존의 맥주 기준을 깨뜨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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