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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토 소아베. 화이트 품종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최근 높아지고 있는 연평균 기온으로 최근 레드 와인도 생산이 가끔 되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화이트 와인만 생산할거라는 꼬르떼 마이넨떼는 작은 호텔과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3대째 운영 되고 있는 소규모 와이너리다.
현재 와인메이커 겸 오너인 Davide Mainente의 할아버지인 Virgilio는 포도나무 생산자로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다른 지역의 빈야드를 판매하고 여기 소아베 지역에 1939년 빈야드와 와이너리를 사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와인, 밀, 소 등을 키웠으나 1950년 본격적으로 와인을 제대로 배워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의 시작은 근처 마을과 도시인 베로나에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아버지인 Ugo는 Conegliano 대학에서 와인 메이킹을 공부하였으며 현재의 오너 겸 메이커인 Davide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995년 형인 Marco가 12 헥타르의 포도나무를 본격적으로 핸들링하면서 최근에는 수출을 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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