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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프로이센 공국 출신의 요한 게오르그 칼레스케가 호주에 이주 한 후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들의 밭은 6-7대 후손들이 계속하여 맡아오고 있으며 조상들이 남긴 그들만의 스타일을 후손들의 손으로 계속해서 살려내고 있다.
“호주 와인의 역사는 칼레스케 가문의 역사와도 같다”
1853년부터 프로이센 공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칼레스케 가문은 바로사밸리, 모파, 그리녹 지역에서 최고의 포도를 재배하는데 온 힘을 다 하였다.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펜폴즈사에 포도를 납품 하기도 한 그들은 현재 호주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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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보랏빛, 잔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놀라운 블랙체리, 밀크 초콜릿, 머스크 그리고 베리류의 아로마가 인상적이다. 구조적인 다크 베리의 부케가 팔레트에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타닌감이 와인의 구조와 텍스처를 구성한다. 발고 농후한 맛이 길게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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