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ihs
자리스
Bodegas Borsao
레드 , 미디움-풀 바디
15%
750ml
50,000원
33,800원 ~ 57,800원
Producer info.
"D.O. Campo Borja에 위치한 Bodegas Borsao는 1958년 Coperative(농업조합)으로 시작하였으며 현재의 Bodegas Borsao는 2001년에 재탄생하게 된다. 가르냐차를 주 폼종으로 하여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2,430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와인메이커 Jose Chueca Sancho의 지휘하에 Alto Moncayo, Bodegas Borsao, 및 Vina Borgia 3개의 와이너리로 나누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서 가르나챠 와인 생산자로써 큰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소유한 포도밭 2,430Ha이다. 대량 생산을 위한 거대한 몇 개로 나누어진 포도밭이 아니라 초창기부터 참여한 조합원들의 매우 작고 오래된 포도밭들이 수백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기 다른 떼루아를 보여주며 이 다양성이 단일 품종으로 생산하는 와인의 단순함을 보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중에는 수령이 150년 이상된 Old Vines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Entry level 와인생산에 이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이 사용됨으로 인해 상업적으로 생산되 와인이 가지지 못하는 섬세함과 맛의 다양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Product info.
1997년 몬카요 산맥 중턱 600~700미터 높이에 심어진 Shiraz를 2013년에 자리스(ZARIHS_Shirza의 역순)란 와인으로 탄생시켰다.
농도와 질감이 잘 느껴지는 검붉은 색감과 함께 짙은 불랙베리향이 가득하며 바닐라 터치와 우드향이 가득하다. 입안에서 바닐라향과 에소프레소향이 좋은 조화를 이루며 진한 다크 초콜렛향이 매우 훌륭하다. 잘익은 자두와 다양한 베리향이 진한 바디감과 함꼐 오랜 잔향으로 이어진다.
좋은 품질의 호주 쉬라즈 와인이 생각나게 한다.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몬카요 마운틴이 가진 거친 바람과 극심한 기온차로 인해 산미가 살며시 가미되어 풀바디 와인임에도 신선함을 잃지 않는 건 스페인산 쉬라즈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Mashija Reviews
스페인에서 생산된 이 와인은 좋은 품질의 호주 쉬라즈 와인을 떠올리게 한다. 호주 쉬라즈 클론을 사용하고, 호주의 와인 메이커인 크리스 링랜드(Cris Ringland)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와인 메이커 크리스 링랜드의 쉬라즈에 대한 열정과 스페인의 떼루아가 만들어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강렬한 베리 향, 그리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다크 초콜릿 풍미의 조화에서 호주 쉬라즈 와인이 생각나는 한편, 포도밭이 위치한 몬카요 산맥은 거친 바람과 극심한 기온 차를 보이기에, 와인에 산뜻한 산미를 더하여 풀바디 와인임에도 신선함을 잃지 않는 와인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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