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ton Russell Vineyards Pinot Noir
해밀턴 러셀 빈야드 피노누아
4.5 (1)
Hamilton Russell Vineyards
레드 , 미디움-풀 바디
2018
13.5%
750ml
146,100원
2018 : 2018 D 95, Greg Sherwood MW 95 / 2017 : Tim Atkin 95
마이시크릿셀라
Producer info.
해밀턴 러셀 빈야드(Hamilton Russell Vineyards)는 바다에 가장 가까운 포도밭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와인 산지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헤르마누스(Hermanus)의 오래된 어촌 마을 뒤, 아름답고 시원한 Hemel-en-Aarde Valley 지역에서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개척한 프리미엄 생산자입니다. (Hemel-en-Aarde Valley는 네덜란드어로 천국의 계곡을 뜻합니다.) 창립자인 팀 해밀턴 러셀(Tim Hamilton Russell)은 노블 품종으로 시원한 기후를 담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1975년 미개발된 땅을 매입하며 이들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1991년 팀의 아들인 안토니(Anthony Hamilton Russell)은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품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좀 더 포도밭을 세분화했습니다. 또한, 52헥타르의 광범위한 토양 조사로 인해 각 토양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재배합니다. 이들은 해밀턴 러셀 빈야드만의 아름다움과 개성 그리고 테루아를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많거나 과한 인위적인 무언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가장 독특하고 품종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이들의 선택입니다. 현재 Anthony와 아내 Olive, 와인메이커 Emul Ross, 그리고 재배자인 Johan Montgomery는 테루아의 특징을 와인에 표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품위 있고 매우 우아한 와인들은 전 세계에서 열렬한 요청과 적은 수확량과 생산량으로 매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고도로 개별화된 테루아에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대표로 생산하는 해밀턴 러셀 빈야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자, 신세계 국가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와인을 매년 출시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시원한 해양성 기후를 지닌 자갈과 점토질이 높은 척박한 토양에서 해밀턴 러셀 피노 누아는 재배되며, 낮은 수확량으로 이들의 철학과 테루아를 와인에 담아 표현합니다. 해밀턴 러셀 빈야드(Hamilton Russell Vineyards) 피노 누아는 향긋하고 복잡한 아로마를 지녔습니다. 신선한 검붉은 과실, 향신료의 매콤함, 매혹적인 풍미,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은 완벽한 산도와 어우러져 우아한 피노 누아의 ‘원초적’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오너인 안토니는 피노 누아의 농축미와 풍부함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견고함과 타닌의 품질 그리고 여운의 강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명성 높은 탑 생산자입니다. 이들의 피노 누아는 새로 출시될 때마다 이전의 빈티지보다 더 순수하고, 더 정교하고, 더 기품 있는 빈티지가 공개됩니다. 신선한 블랙 체리, 다크 플럼, 블루베리, 멀버리 등 검붉은 과실과 향신료의 매콤함, 매혹적인 풍미가 가득합니다. 미각에서 느껴지는 훌륭한 타닌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질감은 완벽한 산도와 어우러져 우아한 피노 누아의 전형적인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100% 228 리터 프렌치 오크에서 10개월 숙성된 해밀턴 러셀 빈야드의 대표 와인인 피노 누아는 뛰어난 밸런스와 탄탄한 골격, 그리고 긴 여운을 지닌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2018 빈티지는 현재는 영하지만, 해밀턴 러셀 피노 누아의 가장 훌륭한 표현들 중 하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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