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emus
아도레무스 2001
4.4 (8)
VEGA SAUCO 베가 사우꼬
레드 , 풀 바디
14%
750ml
100,000원 ~ 100,000원
2001er The Finest Gold – Korea Sommeliers Guild Awards 2018
Producer info.
Bodegas VEGA SAÚCO(보데가스 베가사우꼬) 1989년도 설립된 가족경영와이너리 1991년부터 오너이자 양조자인 벤스(Wences)는 "Tinta de Toro(뗌쁘라니오)"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을 생산판매하기 시작해서. 1997년도에는 최첨단설비로 리노베이션했으며, 2005년도에 와이너리는 1,000개의 새로운 오크통을 수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지하 저장실로 만들었다. 그 결과 연속적으로 주요 국제 와인 시음회 및 경연 대회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Wenceslao Gil Durantez는 스페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존경받는 양조자 중 일인으로 1955년 스페인 북서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70년대에 양조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Wenceslao”가 아닌 "Wences"로 알려졌다.   학창시절 그는 미식축구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마드리드의 한 양조학교로 진학하였고, 마침내 “포도나무와 양조전문가” 정규학교를 졸업하는 스페인 최초 학생들 중 한명이 되었다. 졸업 후 리오하의 부르고스의 와이너리들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1978년 Toro 지역으로 이사해서 1991년까지 Ribera del Duero, Cigales 그리고 Rueda 등 스페인 북부의 많은 와이너리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은 후, Toro의 토양, 날씨, 사람들 그리고 주포도품종인 "Tinta de Toro“ 등에 흠뻑 빠져 포도밭을 구입하기 시작해서 Morales de Toro마을에 Bodegas VEGA SAÚCO를 설립하였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 Castilla y Leon Oenologist Association(Castilla y Leon 양조자협회)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업적을 남긴 사실은 스페인 와인산업에서 매우 유명한 일화이다. Toro또로에서 30년간 일하면서 가장 존경받고 뛰어난 전문가 중 한 명이 되었다. Wences는 Toro지역 최초로 "Crianza"와 "Reserva“ 등급 와인을 처음으로 생산해냈다. 더불어 1991년에는 스페인 최초로 "Carbonic maceration“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년후엔 수 많은 금메달을 수여받은 이 지역 최초의 달콤한 포도주를 생산했다. 요즘 그는 Toro 최초의 적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Product info.
•2001er The Finest Gold – Korea Sommeliers Guild Awards 2018 •1999er Gold medal – Korea Sommeliers Guild Awards 2017 •Adoremus 아도레무스"는 "존경"이라는 의미의 유기농법 와인으로 올빈을 좋아하는 분에게 강추! •오렌지빛이 도는 붉은 체리색 •가죽향, 과일향, 발사믹향, 블랙후추향이 두드러지고 •산도, 미네랄, 과일맛 등이 잘 숙성된 섬세한 탄닌과 잘 어우러져 균형이 •잘 잡힌 또로 뗌쁘라니오의 묵은 맛을 가장 맛깔나게 잘 표현하는 와인 •품종: Tinta de Toro(뗌쁘라니오) 100% •수령: 65년 이상 •알콜: 14.0% / 서빙 18°c •토양: 자갈+석회암 •해발: 725m~
Mashija Reviews
선물 아이템으로 와인을 선택하는 이유는 많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가격대와 스타일의 옵션이 다양해서, 그리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서! 이 와인이 바로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와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존경’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와인은 무려 2001 빈티지의 올빈이다. 2018 코리아 소믈리에 와인 어워즈&페어에서 최고의 영예인 파이니스트를 받은 것으로, 존경을 표하고 싶은 분을 위한 선물로 더없이 좋은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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