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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gut Kerpen은 1750년부터 8대에 걸쳐 현재까지 가족경영으로 와인을 양조해온 집안이다. 벨레너 존넨우어 (Wehlener Sonnenuhr), 그라허 힘멜라이히 (Graacher Himmelreich), 그라허 돔프로스트 (Graacher Domprobst), 베른카스텔러 바텐회프쉔 (Bernkasteler Bratenhöfchen) 에 8ha에 달하는 포도밭을 소유하고있으며, 연간 65,000병의 와인을 생산한다.
현재 와인 생산에 모든 책임을 지고있는 Martin Kerpen은 V.D.P.와 쌍벽을 이루는 와인 생산자 조합인 Bernkastellerring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아들에게 와인 생산을 물려주는 작업을 하고있다.
독일와인 수입사 지금에서 수입하는 제품들은 모두 벨렌에 있는 해시계라는 뜻을 가진 벨레너 존넨우어라는 1등급 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이며 토양은 전부 데본기에 형성된 푸른색의 점판암(Blue Slate, Blauer Schiefer)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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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에서 느낄 수 있는 너티, 토스트 등의 고소한 아로마와 함께 리슬링 특유의 복숭아, 파인애플과 같은 신선한 과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부터 매니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안주 없이도 충분히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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