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Ste. Michelle Indian Wells Cabernet Sauvignon
샤또 생 미셸 인디언 웰스 까베르네 소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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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생 미셸
레드 , 풀 바디
14.5%
750ml
90,000원
2011 : W&S 88 / 2012 : WE 89 / 2013 : WE 90
Producer info.
1934년에 설립된 샤또 생 미셸은 미국 와인의 기준을 세운 최초의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이다. 1967년부터 유럽 전통 포도 품종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워싱턴 와인을 선보였으며, 현재 워싱턴 지역의 AVA 등급 체계의 기반이 된 혁신적인 와이너리로 유명하다. 샤또 생 미셸은 콜럼비아 밸리 AVA 지역 내 총 1,416ha의 면적을 소유하고 있으며,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콜드 크릭 빈야드를 포함하고 있어 와인에서 노련미와 숙성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유럽 와인 명가들의 합작을 통해 (콜 솔라레-이탈리아 안티노리, 에로이카-독일 닥터 루젠, 테네트-프랑스 가시에르) 워싱턴 주 와인 생산지의 위승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대륙 와인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하였다. 샤또 생 미셸은 총 다섯 가지의 레인지를 통해 콜럼비아 밸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의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대륙과 구대륙의 조화를 담아낸 ‘콜럼비아 밸리’. 풍부한 과실미가 두드러지는 ‘인디언 웰스’. 콜럼비아 밸리만의 고유한 떼루아 특성을 여실히 나타낸 콜드 크릭과 카누 리지의 ‘싱글 빈야드’ 레인지. 워싱턴이 추구하는 구대륙 스타일의 베스트 빈티지 와인인 ‘에토스’. 마지막으로 보르도 스타일의 블렌딩 와인 ‘메리티지 시리즈’로 완성되는 샤또 생 미셸의 포트폴리오는 미국의 “베스트 밸류(Best Value)”와인으로 유명하다. 샤또 생 미셸은 단조로웠던 캘리포니아 위주의 미국 와인에서 벗어나 미국 와인 산업에 새로운 척도를 마련한 워싱턴 1위 와이너리이다.
Product info.
왈루케 슬로프 (Wahluke Slope)는 콜럼비아 밸리에서 가장 더운 곳이지만, 콜럼비아 강이 둘러싸여 있어 집중도 있는 진한 풍미와 더불어 산도감 있는 포도 열매를 맺게 한다. 약 12,000년 전에 형성 된 곳으로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식재된 콜드 크릭 빈야드와 카누리지 빈야드가 속한 곳이기도 하다. 인디언 웰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왈루케 슬로프의 따뜻한 기후의 영향으로 얻은 풍부한 과실미를 선사하는 신대륙 스타일의 와인이다. 40%는 인디언 웰스 빈야드에서 수확하고, 나머지는 프리미엄 싱글 빈야드인 콜드 크릭과 카누 리지 에스테이트 빈야드에서 수확하였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고가 와인과 견줄 만큼 좋은 품질의 와인을 선사하지만 가격은 더욱 합리적이다. 왈루케 스로프 지역의 전형적인 떼루아를 여실히 보여주는 신대륙 스타일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검은류의 과실향이 풍부하며 집중도 있는 구조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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