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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강 왼쪽에 자리잡은 와이너리로 ‘그랑아보르’ 라는 이름은 ‘아보르다쥬abordage’ 접안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샤또 포도밭의 역사는 17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벌써 6대째 와인양조를 하고 있다. 진정으로 보르도 와인 역사와 함께 한 가문이라 할 수 있다. 이곳의 포도밭 관리자는 여름이면 ‘그린 하비스트’를 실시하여 지나치게 포도나무에 많은 송이가 달리지 못하도록 솎아낸다. 생산량을 조절하여 품질을 높이려는 것인데 수확 후에도 선별과정을 통해 가장 좋은 포도로만 와인을 만든다. 이러한 노력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잡지인 디켄터, 프랑스의 각종 와인챌린지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와인챌린지인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생산량 50hl/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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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acter
발효 전 7일과 발효 후 4-5일간의 저온 침용을 통해 만들어진 깊고 풍부한 붉은색에 잘 익은 과일류의 향기가 기분좋은 첫 느낌을 주는 와인으로 숙성되어질수록 더욱 완성된 맛을 준다.
▪ Food recommendation
보르도 스타일 장어구이, 송아지 가슴살요리, 오렌지 소스의 오리, 허브를 넣은 양 안심, 테린, 서양배 아이스크림, 에멘탈 치즈 ◦ Korean food 양념 장어구이, 양념 곱창구이, 훈제오리
*빈티지와 알코올도수는 수시로 변동되오니 정확한 정보는 수입처에 문의 바랍니다.
Mashija Reviews
샤또 그랑 아보르는 6대에 걸쳐 30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역사와 함께한 가문이다. 300년이라는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 그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품질이라 생각한다. 생산량 조절과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해 가장 좋은 포도만을 선택하고, 대를 이어오며 전수된 노하우를 담아 최고의 와인을 만든다. 이 최고의 와인은 혼술러들을 위해 375ml 하프 바틀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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