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형의 개성을 담은 와인
아팔타구아(Apaltagua) 와이너리는 1995년 성공한 미국인 사업가 에드워드 튜툰지안(Edward Tutunjian)이 칠레에서 휴가를 보낸 것이 설립 계기가 되었다. 그는 아름다운 칠레의 자연과 놀랍도록 훌륭한 와인에 매료되어 칠레 와인산업에 투자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첫 번째로 칠레에서 가장 훌륭한 포도 산지 중 하나인 쿠리코 밸리(Curico Valley)에 위치한 라 판코라(La Pancora)를 매입하였고 그 후 마울레 밸리(Maule Valley), 아팔타 밸리(Apalta Valley),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와 샌 안토니오 밸리(San Antonio Valley)의 포도밭을 차례로 매입했다.
아팔타구아는 칠레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역의 포도밭을 모두 소유하면서 하나의 멀티 밸리(Multi-Valley) 와이너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이는 포도품종, 와인의 다양성으로 이어지면서 보다 폭넓은 스타일의 와인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가벼운 유리병, 재활용 가능한 상자를 사용한다. 이는 아팔타구아의 지속가능농법 중 일부로 "친환경적 미래유지" 가 가능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roduct info.
Colchagua Valley, CHILE
Carmenere 100%
말린 자두, 블랙베리, 오디 잼 등의 검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프렌치 오크통에 12개월간 숙성시켜 과실향에 더해지는 오크의 부드러운 바닐라향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묵직한 바디와 함께 산미, 알코올이 완전한 조화를 이뤄 기분좋은 구조감을 남긴다.
▶ 잘 어울리는 음식
중국식 삼겹살 요리, 양꼬치, 칠면조 구이, 등심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