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sdale Sparkling Shiraz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
3.9 (13)
Bleasdale Vineyards
레드 스파클링 , 라이트-미디움 바디
13.5%
750ml
66,000원
52,600원 ~ 65,400원
RP 89 The International Value Wine Awards Best Sparkling
Producer info.
브리스데일(Bleasdale)은 호주 와인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래된 곳으로 1850년 Frank Potts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5대째 내려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남호주의 브리머강(Bremer River)이 흐르는 랑혼 크릭(Langhorne Creek)에 위치해 있어 강 유역의 풍부한 수자원, 비옥한 토양, 해양성 기후가 양질의 포도를 길러낸다. 특히 Lake Alexandria 와 Southern Ocean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레드 품종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소한의 와인메이킹 기술로 포도와 토양의 특징을 살려 와인을 생산한다" 는 철학으로 현재까지도 레드 검(Red gum) 나무와 라임스톤 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전통적인 남호주 와인주조법에 따라 와인을 생산하며, 이에 현대식 양조시설을 도입하여 브리스데일만의 유니크한 고품질 와인을 완성시켰다.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인 "Frank Potts"와 리치하며 스파이시한 쉬라즈 품종의 "Generation Shiraz"가 대표적이다. 브리스데일은 '모든 와인잔에 우리의 와인이 담기는 것' 을 모토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푸드 와인을 지향하며, 실제로도 푸드매칭이 훌륭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와인 평론가인 James Halliday 는 2018 Wine Companion Winemaker of the year로 브리스데일 와인메이커인 Paul Hotker를 선정하며 호주와인의 역사와 전통, 품질 또한 인정받는 와이너리로 우뚝 섰다.
Product info.
Langhorne Creek, AUSTRALIA Shiraz 100%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와인 중 하나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산하고 있다' - Robert Parker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특색 있는 와인. 쉬라즈가 주는 진하고 검붉은 과실향이 다크 초콜릿, 감초 등의 달콤한 아로마와 함께 피어오른다. 스파클링 답지 않은 레드 와인의 무게감이 입 안 전체를 가득 채우면서도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탄닌과 치우치지 않는 밸런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바래지 않는 피니쉬를 유지한다. ▶ 잘 어울리는 음식 크리스마스 푸딩, 오리고기, 육류, 간단히 와인만 마셔도 굿!
Mashija Reviews
다크 베리, 스위트 플럼, 체리, 향신료 등의 풍미가 가득한 이 와인은 쉬라즈 품종을 사용하여, 주로 트랜스퍼 방식(Transfer Method)으로 생산된다. 이 방식은 2차 발효까지는 트레디셔널 방식과 같으나, 효모를 제거하는 방식이 더 간단하다. 병 속의 내용물 전체를 가압 용기에 옮겨 효모를 제거한 후 다시 새로운 병에 담기에,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의외성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해볼 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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