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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에서 탄생한 친환경 와인
Imbuko (임부코)
임부코(Imbuko)는 아프리카 토속 민족의 언어로 “~에 대한 존경”라는 뜻을 지닌 말로, 남아공 웰링턴, 스텔렌보쉬, 팔 등에 위치한 광활한 포도밭에서 유기농법을 비롯한 친환경 농법으로 와인을 생산해 남아공의 와인 협회인 SWSA에서 인증 받은 씰을 부착하고 있다.
< 친환경 농법, 지역 사회 공헌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와이너리 >
임부코는 남아공 케이프 타운 외곽지역인 볼랜드(Boland) 중심부 웰링턴(Wellington)에서 2004년에 시작된 와이너리. 남아공에서 20여년 이상의 와인 산업 경력을 가진 데니스 밴질(Theunis van Zyl)이 설립했다. 설립 초창기는 피노타쥐와 슈냉 블랑의 벌크 와인 공급자로 시작하여 점차 시설 확충과 현대화 시설 도입했다.
현재는 현재는 웰링턴뿐 아니라 인근 스텔렌보쉬(Stellenbosch), 팔(Paarl) 툴바(Tulbagh) 지역까지 확장하여 총 27hr 에 달하는 광활한 포도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벌크 와인 공급, 다른 와이너리에 와인 공급, 패키징 서비스, 버틀링(병입) 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장비와 제조 공정에 대해서는 ISO 인증을 통한 표준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기농 농법을 비롯한 친환경 농법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으로 와인에 남아공의 친환경 와인 협회인 SWSA (Sustainable Wine South Afria)에서 인증한 씰을 부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
임부코는 친환경 와인 생산뿐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공정 무역, 청소년들의 알코올 남용을 막고 건강한 주류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인ARA 지원, 지역 주민의 직원 고용, 직원 아이들의 방과 후 교육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roduct info.
• 특징 : 상큼한 석류와 포도 맛이 살아있는 약 스파클링 와인. 낮은 알코올 도수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 인증 ISO 9001, Fair Trade, Sustainabilty, ARA/BEE
• 테이스팅 노트 : 잘 익은 복숭아와 살구의 달콤함과 붉은 체리, 산딸기, 석류등의 붉은 계열의 상큼한 과실, 캔디 뉘앙스로 새콤 달콤하면서도 싱그럽다.
살포시 터지는 기포의 터치로 청량감이 느껴지며 파티는 물론 어떤 자리에서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드링킹 타입의 스파클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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