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de Grenelle, Grande Cuvée Saumur Blanc Brut
루이 드 그르넬, 그랑 뀌베 소뮈르 블랑 브륏
3.5 (13)
Louis de Grenelle
화이트 스파클링 , 풀 바디
12%
750ml
66,000원
63,500원 ~ 81,900원
Producer info.
1859년 설립된 Louis De Grenelle은 유서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는 소뮈르 지역에서 몇 안되는 메종 에스테이트로 당시 석회암 층을 깎아 만든 셀러는 15세기의 채석장을 이용한 것으로 지하 12 미터 깊이에 위치한 이 까브에서 크레망 와인 생산에만 집중하여 섬세하고 복합적이며 정교한 버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탱크에서 1차 발효 뒤, 병내 2차 발효를 실시하는데 발효를 마친 크레망에는 최소한의 도자주(DOSAGE)만을 보충합니다. 루이 드 그르넬은 양조 방식에 있어 전통적 방식을 존중하는 크레망 하우스로 와인은 장기 숙성을 거쳐 출하까지 크레망 드 루아르는 12~24개월, 크레망 드 소뮈르는 잔당을 남기는 와인의 경우 9~36개월의 시간을 두고 숙성되며 포도 재배과정에서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Lutte Raisonnee (뤼뜨 헤조네)’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유기농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크레망의 신선한 청량함을 살리기 위해 양조과정에서 유산발효와 오크 사용을 배제하는 루이 드 그르넬의 와인은 안주인인 프랑스와즈 플라오의 세련된 섬세함을 닮은, 시트러스 과일향이 풍부한 현대적인 소뮈르 크레망으로 일컬어진다.
Product info.
[타입(Dosage)] Brut [제품특징] 그랑 뀌베는 평균 40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수확되어 아무런 가당없이 레이트 하비스트의 방식에 따라 천연 감미로만 만들어집니다. 와인의 엘레강스한 노즈는 파인애플, 망고 등의 이국적인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함께 허브가 가미된 빵 껍질의 향을 자아내고, 팔렛에서는 잘 익은 흰 과육과 따끈한 패스트리의 뉘앙스를 가지며 농밀하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와인의 버블은 이 스페셜 뀌베의 기품을 보여줍니다. [푸드 페어링] 단독 아페리티프는 물론 푸아그라, 아귀, 농어 등의 고급 정찬요리에 매칭이 훌륭하며, 코스 간의 혹은 코스 마무리의 소르베와도 잘 어우러져 세련된 파인다이닝에 빠져서는 안 될 와인입니다.
Mashija Reviews
샴페인과 동일한 트레디셔널 방식으로 만드는 크레망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샴페인의 훌륭한 대체재로 알려져 있다. 크레망 드 루아르(Cremant de Loire)는 슈냉 블랑, 카베르네 프랑, 피노 누아, 샤르도네 등이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슈냉 블랑 품종에서 오는 레몬, 모과, 배, 꿀, 카모마일 등의 독특한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이 와인은 늦수확 방식으로 재배하여 높은 당도의 포도를 사용하고, 24개월의 리(Lees) 숙성으로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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