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oire Saumur Blanc Demi-Sec
이브아르 소뮈르 블랑 드미섹
0.0 (0)
Louis de Grenelle
화이트 스파클링 , 라이트-미디움 바디
12%
750ml
50,600원
2017: KWC GOLD, WE 88
Producer info.
1859년 설립된 Louis De Grenelle은 유서 깊은 가족 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는 소뮈르 지역에서 몇 안되는 메종 에스테이트로 당시 석회암 층을 깎아 만든 셀러는 15세기의 채석장을 이용한 것으로 지하 12 미터 깊이에 위치한 이 까브에서 크레망 와인 생산에만 집중하여 섬세하고 복합적이며 정교한 버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탱크에서 1차 발효 뒤, 병내 2차 발효를 실시하는데 발효를 마친 크레망에는 최소한의 도자주(DOSAGE)만을 보충합니다. 루이 드 그르넬은 양조 방식에 있어 전통적 방식을 존중하는 크레망 하우스로 와인은 장기 숙성을 거쳐 출하까지 크레망 드 루아르는 12~24개월, 크레망 드 소뮈르는 잔당을 남기는 와인의 경우 9~36개월의 시간을 두고 숙성되며 포도 재배과정에서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Lutte Raisonnee (뤼뜨 헤조네)’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유기농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크레망의 신선한 청량함을 살리기 위해 양조과정에서 유산발효와 오크 사용을 배제하는 루이 드 그르넬의 와인은 안주인인 프랑스와즈 플라오의 세련된 섬세함을 닮은, 시트러스 과일향이 풍부한 현대적인 소뮈르 크레망으로 일컬어진다.
Product info.
[타입(Dosage] demi-sec [제품특징] 골드빛 옐로 컬러에 와인의 버블은 섬세하고 지속적입니다. 노즈에서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살구와 복숭아의 과일 아로마를 거치고 나면 잘 익은 샴페인에서처럼 브리오쉬와 헤이즐넛 부케를 만나게 됩니다. 팔렛에서는 아카시아, 라임과 같은 플로럴의 느낌과 레몬, 아몬드의 프루티함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매력이 가득한 와인입니다. [푸드 페어링] 아페리티프는 물론 크레망 단독으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바삭한 크루아상이나 야채, 치즈, 베이컨을 올린 키쉬, 버터에 구운 생선 요리에 곁들이면 좋고, 음용 후 기분좋게 남는 잔당의 여운은 디저트 와인의 퍼포먼스 또한 여실히 보여주는 쨍한 여름 날 피크닉에 적격인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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