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info.
Bruno Paillard는 Purity (순수성), Elegance (우아함), Complexity (복합성)이 3가지의 특성을 필두로 최고급 샴페인을 한정 생산하는 메종으로 전 세계 400여 군데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납품하고 있다. 50% 이상 Grand cru와 Premier CRU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와인이 만들어지며, 2/3 이상의 포도가 Bruno Paillard 소유 밭에서 사용된다. 균형적인 떼루아를 위해 제초제 사용 금지, 유기농 경작 등의 친환경적 방식으로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다. 와인의 당도는 높은 순도, 최대한 깔끔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모두 Extra Brut (0~6g/L)로 맞춰지고 있다.
와인의 복합미를 더해주기 위해 1985년 이후부터 25가지 빈티지 와인을 블렌딩 함으로써, ‘브루노 파이야르’만의 와인 스타일을 확고히 느낄 수 있다.
Product info.
36개월간 2차 병 숙성하고, 데고르주멍 이후 6개월간 병 숙성 했다. 옅은 연어 빛이 감도는 살색을 띄며, 오픈했을 때 첫 향은 바이올렛 꽃향기가 나며, 뒤이어 생기발랄한 붉은 과실향, 사워 체리, 레드커런트, 산딸기 등의 섬세한 과실 향이 난다. 신선하면서 청량감이 돋보이는 생기발랄한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풍미와 긴 여운과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You may also like
Comment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