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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현 소유주 George Fistonich가 설립,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50년 전통의 와이너리이다. 많은 연구와 투자를 통해 1990년 스크류캡을 도입하기로 결정, 2004년 빈티지부터 모든 와인에 스크류캡을 적용하면서 전세계 최초로 ‘Cork Free Zone’을 선언했다. 또한 Wine Spectator ‘The world’s 50 great wine producers’에 이름을 올렸으며, 호주의 ‘Winestate Wine Awards’에서는 최근 7년간 6번을 ‘New Zealand Wine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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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무화과, 스모키한 구운 견과류의 복합적 메들리를 보여주는 기즈본 샤도네이의 정수를 훌륭히 담아낸 와인이다. 크리미한 질감과 촘촘한 구조감이 돋보이며, 피니시가 가까울수록 우아한 산도가 반짝인다. 농밀하고 강렬하며 조화로워 바로 마시기에도 훌륭하나 8-10년은 충분히 매혹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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