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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꽁띠의 오너가 생산하는 Boutique Wine ! 로마네-꽁띠 (Domaine de la Romanee-Conti)의 오너인 오베르 드 빌렌(Aubert de Villaine)과 그의 조카 삐에르 드 브누아 (Pierre de Benoist)가 소유한 와이너리로서 로마네-꽁띠 사의 공식 행사에도 공급될 정도로 명성 높은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의 부르고뉴 알리고떼와 우수한 레드 와인을 생산함으로써 부르고뉴 와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86년부터 공식적으로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유기 농법을 통해, 선별된 포도나무 만을 재배하고 엄격한 가지치기와 직접 손으로 수확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다.
Product info.
‘La Fortune’ 프랑스 어로 ‘행운’이라는 뜻을 가진 와인. 부르고뉴 지역 단위 와인이라고 도저히 믿기 어려운 복합적인 향과 촘촘한 짜임새가 두드러지는 와인이다. 향긋한 산딸기, 체리, 블루 베리의 향과 시가 박스, 버섯 등의 earthy한 향이 잘 어우러진다. 미디움 바디 이상의 바디감과 진하고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성적이고 약간은 거친 느낌의 피니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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