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 Tildin
소리 틸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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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레드 , 풀 바디
14%
750ml
2014 Wine Spectator : 94점 2014 James Suckling: 96점 2013 Robert
Producer info.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가야는 이탈리아 와인의 이미지를 보르도 1등급 대열에 오르게 한 와이너리로, 피에몬테의 다른 와이너리들이 커다란 슬로베니안 오크에서 숙성된 바르바레스코를 내놓았을 때, 가장 먼저 프렌치 바리크를 사용하고, 생산량을 제한하여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The World Greatest Wine Estate’에서 ‘안젤로 가야 덕분에 이탈리아 와인의 혁명이 시작되었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이탈리아 와인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디켄터(Decanter)지의 ‘올 해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피에몬테 뿐만 아니라 토스카나와 볼게리 지역에서도 뛰어난 와인을 생산, 전 세계에 이탈리아 와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Product info.
가야의 싱글빈야드 3총사 중 가장 화려한 와인. 초콜렛, 감초의 풍부하고 따듯한 향의 와인이다. 풍부한 바디와, 부드러운 질감, 잘 익은 탄닌이 어우러진 와인이다. 가야 싱글 빈야드 와인 중 가장 균형잡힌 와인이란 평을 받는다. 좋은 빈티지의 경우 4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1967년 포도밭을 구매하여, 안젤로 가야의 할머니, Clotilde Rey의 애칭인 틸딘 (Tildin)과 남향 언덕이라는 소리(Sori)라는 이름을 붙였다. 특히, 2013년 빈티지부터 Barbaresco Appellation 으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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