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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DIFFERENT
더 프리즈너 와인은 2000년 데이브 피니(Dave Phinney)에 의해서 시작 되었다.
강렬한 이미지로 눈을 사로잡는 데이브 피니 와인의 라벨은 18,19세기 스페인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Goya)의 작품이다. 데이브 피니의 어린 시절, 부모님이 선물로 주신 고야의 작품을 라벨에 반영시켜 가족과의 소중한 기억을 다시 한번 와인에 담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지와 잘 만들어진 프림엄 와인의 맛이 The Prisoner 와인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100대 와인'에 선정되도록 한 요인 이기도 하다.
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의 5가지 와인 라벨은 모두 예술적인 뜻을 담고 있다.
Product info.
샤도네이(Chardonnay), 루산(Roussanne), 비오니에(Viognier),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마르사네(Marsannay), 슈냉블랑(Chenin Blanc)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 <<전쟁의 참상>> Disasters of War 동판화 시리즈 중 하나로 동판에 화이트 와인의 색감을 입혀 라벨을 제작하였다.
리치, 시트러스, 바닐라 그리고 복숭아 타르트의 향을 지녔으며 깔끔하고 상큼한 감귤과 버터스카치의 맛은 풍부함과 균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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