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JNN RED
셰인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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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NN(셰인)
레드 , 풀 바디
2010
14%
750ml
WS 93, WA 91, Tim Atkin 95
라모라
Producer info.
척박한 불모지에서 탄생한 남아공 최고의 부티크 내추럴 와인 Sijnn (셰인) 포도 재배가 전무했던 말가스 지역에서 탄생한 보석같은 와이너리. 자연친화적인 농법과 창의적인 블렌딩으로 테루아의 독창성을 살린 고품질의 와인을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한다. 와인 스펙테이터와 플래터스 와인 가이드등 국제 평가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 세인(Sijnn)은 남아공 토착 민족 코이산족의 언어로 브리드 강을 일컫는 말. 케이프 타운에서 약 230km 떨어진 말가스 지역 브리드 강(Breede River)을 따라 위치한 이 고원 지대는 원래 포도 재배가 전무했다. 토양 상층부의 90%가 편암, 사암 등의 크고 작은 돌들로 구성되어 마치 프랑스의 샤토네프 뒤 파프를 연상케 하며 이는 와인에 깊은 맛과 구조감을 선사한다. 연평균 강우량이 350mm 정도 밖에 안되며 15km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부는 바람으로 인해 선선한 기후를 유지할 수 있어 포도 재배에 있어 이상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 이처럼 주목 받지 못했던 지역에서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Low Profile’ 라는 이름의 와인도 생산하고 있으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블렌딩으로 특유의 정체성 있는 와인을 만들고 있다. 셰인은 오가닉 농법과 자연 효모만을 이용하여 내추럴 와인 메이킹을 고집한다. 포도는 트레일링 시스템이 아닌 부쉬 바인(bush vine)으로 수작업 재배하며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곰팡이 방지제만 사용하는 등 대부분이 오가닉 농법에 의하여 재배하는 것이 특징. 인공 배양 효모는 사용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이산화황(SO2) 만을 사용하고 필터링도 하지 않으며 수작업에 의해 병입한다. 또한 새 오크통 사용을 최소화 하고 2년 이상 된 프랑스산 오크통을 사용해 테루아의 독창성과 개성을 살린 와인을 만들고 있다.
Product info.
포도 재바가 없던 와인 불모지에서 유기농법과 자연 효모를 이용해 탄생한 남아공 최고의 부티크 와인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블렌딩으로 특유의 정체성을 지닌 와인이다. • 품종 : Syrah 41%, Touriga Nacional 27%, Mourvedre 18%, Trincadeira 10%, Cabernet Sauvignon 4% • 와인메이킹 : 이산화황을 최소화하고 자연 효모로 인한 발효 실시, 수작업 병입. 정제 및 필터링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첫해 20% 새 오크를 믹스해 숙성 후 2년차에 2년이상된 프랑스산 700l 오크에서 숙성, 총 21개월간의 배럴 숙성 • 생산량 : 연간 15,000병 내외 • 평가 : The Wine Spectator 93점(2010), The Wine Advocate 91점(2010), Tim Atkin 95점(2010) / 93점(2013),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on GOLD(2010), Platters Wine Guide ★★★★★(2013) • 테이스팅 노트 : 깊고 검붉은 레드 색을 띠며 말린 자두처럼 농익은 진한 베리의 풍미, 오크와 달콤한 바닐라의 아로마,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여운, 삼나무, 허브 등의 복합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실키한 타닌은 입안에서의 부드럽게 녹아 들어 화사하면서도 원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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