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SCHKE Hill of Grace
헨쉬키 힐 오브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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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SCHKE
레드 , 풀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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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1,755,000원
2012 RP 99점, WS 98점 / 2010 RP 99점, WS 96점
Producer info.
호주 최고를 의미하는 이름인 헨쉬키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1861년 종교학대를 피해 독일로부터 도망쳐온 요한 크리스챤 헨쉬키(Johann Christian Henschke)가 바로사(Barossa)의 케인튼(Keyneton)에 토지를 매입하면서 그 역사를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작은 포도밭과 과수원을 운영하며 가족이 마실 와인을 만들다가 1868년 상업용 와인 제조를 시작하였습니다. 헨쉬키 집안은 매 세대마다 품질에 대한 명성을 높여 왔고 지금은 5대손인 와인메이커 스티븐 헨쉬키(Stephen Henschke)와 그의 아내 프루 헨쉬키(Prue Henschke)가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포도 재배를 맡고 있는 프루는 유서 깊은 이 와이너리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것 외에도 선조들이 해내지 못했던 화이트 와인 제조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50년이 넘는 전통의 헨쉬키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밭의 연륜과 특색이 깃든 놀라운 와인을 만드는 한편, 새로운 포도밭의 발굴에도 정열적인 미래지향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미국의 와인전문지 Wine&Spirits로부터 2003년 International Wineries of the Year로 선정되어 그 세계적 명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헨쉬키의 최고 와인은 힐 오브 그레이스(Hill of Grace)로 세계의 유수한 와인매체 및 저술가들이 한결같이 찬사를 보내는 호주 최고의 쉬라즈와인 입니다. 그 외에도 헨쉬키가 만드는 모든 와인에는 도도히 지켜온 최고 전통과 타 와이너리들이 흉내낼 수 없는 일관된 품질력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Product info.
“은혜의 언덕”을 뜻하는 힐 오브 그레이스는 헨쉬키 소유로, 바로사의 진수와 역사를 대변하는 의미심장한 단일 포도밭 입니다. 이 포도밭에는 호주 최초인 1860년대에 선조들이 심은 나무들이 아직 보전되어져 놀랄 만큼 복잡미묘한 이 와인의 케릭터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밭은 해발고도 400m의 고지대인 에덴 밸리에 위치하여 다른 호주 쉬라즈에 비해 약간 덜 근육질이되 매우 정교하며 섬세한 특징을 갖습니다. 매우 깊은 적색에 구운 소고기, 베이컨, 자두, 블랙베리, 민트, 흙, 양념류와 같은 다양한 아로마가 합주를 하며, 달콤한 인상을 주나 Dry 와인입니다. 복합미와 맛의 집중도가 매우 뛰어나며 씹히는 듯한 질감을 주면서 Smooth하게 넘어가되 한 동안 유지되는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한번 경험하면 오랫동안 잊기 힘든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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