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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열정적인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 , 조화와 긍정의 힘 더글라스 머레이 , 그리고 알프레도 비다우레 그들은 칠레가 가진 천혜의 기후와 와인메이커의 잠재력을 모아 오늘날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구자라 불리며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 있는 몬테스 와이너리를 세웠습니다.
아우렐리오 몬테스는 명실상부하게 칠레 최고의 와인 마에스트로이며, 스타 와인메이커입니다. 그는 마치 지관이 명당 자리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듯 최고의 포도밭 후보지를 본능적으로 가려내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땅으로부터 최고의 포도를 얻고, 다시 그 포도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을 고스란히 와인으로 담아내는 솜씨에 있어서 예술적 경지에 이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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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로부터 북서쪽으로 180 km 떨어진 자파야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작고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해안가로부터 7km 떨어져 있는 빈야드는 가까이 위치한 바다의 영향으로 익스트림한 해양성 기후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는 포도를 생산합니다. 아침마다 드리워지는 안개와 여름이 지난 후 지속되는 서늘한 기후가 포도가 천천히 익도록 해주고 독특한 자파야 지역의 토양, 그리고 몬테스의 와인양조 기술이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깊고 영롱한 루비 레드 컬러의 이 와인에서는 신선하면서도 우아한 집약된 바이올렛 향을 비롯한 매혹적인 꽃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입 안에서는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검붉은 과실의 풍미를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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