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ARI Amarone della Valpolicella "Bosan"
체사리 아마로네 "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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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I
레드 , 풀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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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ml
172,000원
2007 RP 94점 / 2006 RP 95점 / 2005 RP 94점
Producer info.
Gerardo Cesari(제라르도 체사리)에 의해 1936년 설립된 베네토 와인의 강자 체사리는 전통을 살린 혼이 담긴 와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40년대에 이미 이태리 전역에서 성공적을 거두면서 베네토의 핵심 생산자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체사리의 주요 포도밭은 발폴리첼라(Valpolicella) 지역의 완만한 언덕에 자리하며, 이곳에 조성된 회사 소유의 40 ha 포도밭에서 베네토의 상징적 존재인 Amarone(아마로네)가 빚어집니다. 1960년대 초, 제라르도의 아들인 Franco(프랑코)는 회사에 전격적으로 합류하여 와인의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처음에 영국, 이후에 독일을 비롯한 세계 주요 와인소비국으로 수출을 개시하여 수 년만에 국제적인 와이너리로 도약하였습니다. 체사리가 생산하는 와인은 아마로네(Amarone), 레치오토(Recioto), 발폴리첼라(Valpolicella), 바르돌리노(Bardolino), 소아베(Soave)와 같은 베네토 지역의 클래식한 와인들과 국제 품종인 멀롯, 샤도네이 등으로 다양한데, 이 모두는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며 양조되어 세계 최고의 주류 경연대회인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으로부터 2004년과 2006년 “올 해의 이태리 와인 생산자(Italian Wine Producer of the year)”로 지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특히 이들은 아마로네와 레치오토를 만들기위한 포도 건조 과정에서 강제 통풍 없이 자연풍 만을 고집하는 등 큰 생산자이면서도정밀한 관리와 세심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양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Product info.
“보잔”은 베네토 전체를 대표하는 명 와인의 하나로, 10년에 걸친 리서치와 토양조사를 통해 선택된 발폴리첼라 지역에서 최고의 테루아를 갖춘 10 ha의 Bosan Vineyard에서 태어납니다. 수확 후 4개월 동안 자연 통풍에 의해 포도를 말리고 대형 오크통에서 선 숙성, 이어 작은 프렌치 오크통에서 후 숙성을 거친 후 빈티지로부터 무려 6년 후에 출시 됩니다. 바닐라, 코코아 및 다채로운 향신료 느낌과 조화를 이루는 향기로운 체리의 풍미가 특출합니다. Full-Body에 생동감 있는 파워를 가지나 벨벳 같은 정교한 부드러움이 입안 전체를 감쌉니다. 마치 카버네 소비뇽과 피노 누아를 반씩 섞어 놓은 듯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갖춘 매우 우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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