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장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존재감을 빛내는 한 여성이 있었다. 아주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회 준비를 지휘하고, 대회가 끝난 후 마지막까지 살뜰히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마리 존스(Marie Jones) 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