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출국 일정이 잡힐 때마다 현지 와이너리와 브루어리를 검색해서 방문해왔다. 와인 종주국인 유럽에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가 있는 건 당연했지만, 일본이나 중국, 베트남 달랏, 미얀마 냥쉐 등에 멋진 포도밭을 보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와이너리가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