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나옹 피레스는 포르투갈 토착 청포도 품종이면서 현재 포르투갈에서 청포도 중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 포도의 고향은 현재까지 테주(Tejo)인지 바이라다(Bairrada)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포르투갈 북쪽의 바이라다에서는 마리아 고메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포르투갈 전역에서 공식 품종으로 인정되지만,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