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거대 기업 ‘트레져리 와인 에스테이트(TWE)’가 산하의 펜폴즈 브랜드의 카피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하는 회사, ‘러쉬 리치’를 호주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 애들레이드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러쉬 리치’는 남호주의 벌크 와인으로 내용물을 채운 뒤, 와인 병의 레이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