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하이브리드(Hybrid)’라는 단어는 맥주보다 차에 사용되는 것이 익숙하지만, 맥주에서도 하이브리드라 불리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맥주에서 사용되는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라거 맥주는 낮은 온도(8~12도)에서 긴 시간 동안 발효하는 반면, 에일 맥주는 비교적 높은 ...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맥주의 계절,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름철 잘 어울리는 맥주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 꼭 여름이라 더 맛있는 맥주이기보다는 역사적으로 여름과 연관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맥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
맥주의 국가 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인 독일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려 합니다. 실제 독일은 개인 맥주 소비량으로 손에 꼽힐 만큼 높은 국가로, 그만큼 맥주에 대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편입니다. 실제 독일 양조장에 방문하시면 브루어리 안에 대학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