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레드 가이드 서울판 발간(11월 7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별보다는 국화빵을 더 닮은 미슐랭 스타를 어떤 식당이 몇 개를 차지할지 모두들 관심을 집중한다. 대상이 되는 식당의 종사자들도 별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하지만, 미슐랭 포도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