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 북서부 작은 도시인 오지야(Ojiya)는 전통 섬유 산업과 함께 세계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은 고시히카리 품종의 쌀이 유명하다. 그리고 또 하나, 오지야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케’가 열리는 나무가 있다는 전설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일명 ‘오지야의 전설’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