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장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존재감을 빛내는 한 여성이 있었다. 아주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회 준비를 지휘하고, 대회가 끝난 후 마지막까지 살뜰히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마리 존스(Marie Jones) 협회 ...
지난 9월 20~21일, 서울에서 펼쳐진 ‘2019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International Young Sommelier Competition 2019)’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계 미식 협회(쉐인 데 로티쇠르, Chaine des Rotisseurs)가 매년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젊은 소믈리에를 지원하고 미래의 전문적인 소믈리에로 성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