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칠레 와인이 보르도와 슈퍼 투스칸 와인을 이긴 것은 많은 사람에게 칠레 와인의 품질을 새롭게 인식시켜준 사건이었다. 그리고 또 한번 칠레의 에두아르도 채드윅이 2018년 “디캔터 맨 오브 더 이어”에 뽑혔다. 칠레에서는 처음이고, 남미에서는 ...